article id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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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금방 끝내려고 했는데, 스크롤이 너무 심해서 ^^;;
Must Do 부터 시작합니다~!
[Must Do]
1. 사막 사파리
제가 두바이 여정 마지막날 했던 여행입니다. 미화 55불정도 하고, 약 7시간동안 사막 사파리와 벨리댄스 공연, 식사등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정말 사막을 느껴보고 싶다면 아주 재미있을 경험이죠
개인적으로 호주 부부와 태국에서온 사업가 3명과 함께 이동했는데, 태국사람들이 같은 동양인이라고 잘 챙겨줘서 즐거웠습니다.
대화는? 당연히 영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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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행의 차량은 결국 이렇게 모래속에..나중에 다른차들이 구하러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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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질주하는 사파리는 2시간 정도? 걸리는 듯하고, 와중에 모래에 차가 멈추는 사태도 목격할 수 있습니다. Camp site 에 가면 전통 의상을 체험해 볼 수도 있고, 저처럼 술못마시는사람들에겐 최고인...음료수 무한 리필도 되죠 ㅎㅎ
벨리댄스 공연과 전통 닭, 양고기등을 먹으며 밤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물담배도 피워보았는데 사과맛? 인것 같고, 비흡연자도 별
문제 없는것 같더군요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5sec | F/4 | 24mm | ISO-200 <전통의상 체험 관광객들>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6sec | F/4 | 24mm | ISO-200
<캠프 사이트, 중앙 무대에서 무희가 벨리댄스 공연을 합니다>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3sec | F/4 | 28mm | ISO-2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3sec | F/4 | 24mm | ISO-800 <물담배 체험장. 생각보다 맛은 괜찮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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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사파리는 워낙 많은 회사들이 운영하고 있어서, 이용하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호텔에서 예약도 가능한 것 같더군요.
참고로, 저와 함께한 운전사는 파키스탄 사람으로 두바이거주 20년, 사막사파리 운전 10년이었는데..가족들이 다 파키스탄에
있다더군요. 20년을 가족과 떨어져 살면서 살아야 하는 이들 민족의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 외국 노동자들에게 좀더 잘해야겠죠.
2. 호텔에 가서 서비스를 만끽하자
두바이는 정말 호텔의 천국입니다. 쌍용건설에서 지은 트윈타워 호텔에서, 팜비치 호텔, 주메이라 호텔, 부르즈 알아랍 호텔 등등
호텔 종류만해도 한두개가 아니지요. 하지만 실제로 음료의 값이나 서비스는 한국에 비하면 오히려 저렴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로비를 들어서는 것 조차도 문을 열어주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실제로 우리나라의 호텔에서 음료하나 먹으려면
2만원 정도는 감수해야겠지만, 멋진 해안과 서비스를 받는 값을 생각하면 두바이 호텔은 결코 비싼편이 아닙니다.
(생각해보면 좀 비싸기도 하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
식사도 저는 호텔만 운좋게 다녔지만...다른 곳도 맛있는 곳이 있을테니..꼭 한번 해보시길.
매번은 힘들더라도, 유명한 호텔에서 시원한 열대과일 쥬스를 마셔볼 것을 강추합니다. 그때 아니면 또 언제 하겠어요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5sec | F/4 | 40mm | ISO-8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3sec | F/4 | 40mm | ISO-8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320sec | F/5 | 24mm | ISO-2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50sec | F/4 | 58mm | ISO-8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30sec | F/4 | 24mm | ISO-800
3. 야경을 찍어보자
고층건물이 많은 도시인 만큼 삼각대를 가지고 간다면 + DSLR 을 가지고 있다면 멋진 야경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저도 나름 찍어보려고 했는데, 내공부족으로 좀 실패하긴 했지만 두바이는 제가 볼때는 낮보다 야경이 멋진 도시 같습니다. 꼭 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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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Buy]
1. 아웃렛 몰을 가자
두바이의 몰은 거의다 비싸고, 명품 일색입니다. 또 우리 취향에 맞는 제품들이 많지는 않거든요. 간단한 공산품을 사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두바이에서 약 차로 30분정도 걸리는 두바이 아웃렛 몰을 권합니다. 택시를 타면 다 데려다 주고
택시비는 한...50디르함 정도 나오니까..우리돈으로 400원 환율잡고 20000원 정도군요
규모자체가 크지만 좋은 사이즈는 금방 금방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가격은 훌륭하죠. 신발 한켤레 3만원, 가방 2만원, 구두도 발리등 유명 브랜드가 10만원 대 초반입니다.
물론 스타일은 조금 옛날 것이지만 그래도 상당히 싼편이죠.
폴로같은 경우도 거의 창고 개방형에 가깝습니다.
2. 대추야자
중동 특산물이라고 보면 되는데, 맛은 곶감에 가깝고 씨가 하나 정도 있습니다. 몰이나 면세점에서 살수 있는데요, 가능하면
면세점에서 사시기를 권합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보관이 불편하거든요. 한, 두개만 먹어도 질릴만큼 당도가 뛰어나며 쌉싸름한
커피와 함께 하면 안성 맞춤!!
가격은 12디르함(약 4000원?) 에서 고가로 매우 다양합니다. 씨를 빼고 아몬드나 건과류를 박은 것을 추천해요. 맛있거든요 ^^
이것으로 leefresh 의 두바이 여행기는 마칩니다.
나머지는 사진을 통해서 몇개 더 공개할게요 ^^
읽어 주셔서 쌩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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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부다비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레이트에서는 구 도시로 통합니다. 계속 고층빌딩을 짓는 두바이보다는 개발이 덜된 곳이죠. 이곳에서 볼
만한 것은 에미레이츠 팔래스 호텔(개인적으로 제레미 아이언스를 만난 곳)과 민속촌 입니다.
민속촌은..솔직히 굉장히 볼게 없구요, 에미레이츠 팔래스 호텔은 그 안의 규모와 외부 조명에서 압도 당할 만큼 멋진 곳입니다.
참고로 두바이에는 콘서트 홀 같은 곳이 없어서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 호텔에서 많이 이루어 지는데, 제가 오기 전에
장영주, 크리스티나 아귈레라의 공연도 있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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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두바이의 개발을 따라잡기위한 일련의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앞으로 짓게될 대형 건설 프로젝트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두바이처럼 고층은 아니지만, 굉장히 여유롭고 멋진 도시를 위한 4가지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군요.
개인적으론 두바이의 개발형태보다 더 나았습니다.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00sec | F/4 | 24mm | ISO-16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50sec | F/4 | 24mm | ISO-1600 <각 프로젝트를 맡은 건축가들 프로필>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40sec | F/4 | 24mm | ISO-16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00sec | F/4 | 24mm | ISO-16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50sec | F/4 | 24mm | ISO-16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60sec | F/4 | 24mm | ISO-16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00sec | F/4 | 24mm | ISO-16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250sec | F/4 | 24mm | ISO-16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50sec | F/4 | 24mm | ISO-16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00sec | F/4 | 24mm | ISO-16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25sec | F/4 | 24mm | ISO-16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25sec | F/4 | 32mm | ISO-1600 <주로 박물관과 전시장, 공연장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조감도가 정말 대단합니다. 멋진 곳이 될듯>
10. 알 아인
Al Ain 이라는 곳은 모래와 평지, 그리고 돌산외에는 볼게 없지만, 혹시라도 밤에 시간이 난다면 돌산의 머큐어 호텔에 가보실 것을 강추합니다.
이곳의 돌산위에 덩그러니 있는 호텔인데, 밤에 가면 그 화려한 도로 조명으로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 길처럼 보이죠. 대신 낮에
보면 정말 아무것도 볼게 없습니다. 머큐어 호텔에 투숙할 일이 없으면...그닥 가볼일은 없지만 야경하나는 멋진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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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이야기 4탄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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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fresh 의 두바이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Must See 이야기를 하다가 말았죠?
5. Creek 과 요트클럽
잘못된 여행가이드 책들 때문에 '크리크' 라고 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어 발음 대로 '크릭' 이라고 읽는 것이 맞습니다.
크릭에서는 NBD 즉 National Bank of Dubai 를 볼 수 있는데, 건물 전면의 유리가 앞의 물결을 비추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게 답니다 ㅎㅎ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Spot | 1/3sec | F/4 | 90mm | ISO-1000 <누구...신지....-_-;;>
크릭에서는 홍콩에서 처럼 선상 식사나 관람을 할 수 있지만, 생략했구요 인근에는 두바이 박물관과 금시장이 있습니다.
요트클럽은..그냥 사진으로 보세요. 압도 그자체. 좋은 요트는 우리돈으로 약 10억 정도...-_-;;
요트클럽 안에있는 레스토랑은 밤에오면 더 좋다는데, 시간 관계상 낮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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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금시장과 두바이 박물관, 그리고 바스타키아
사실 두바이 박물관에는 많이 볼 것은 없습니다. 다만 기왕 온거 한번 보자는 심산으로 가는경우가 많지요. 입장료는 3 디르함
으로 우리돈으로 하면 한 1000원 할겁니다. 나중엔 오르겠죠
안에 들어가면 진주잡이로 생계를 유지했던 두바이의 모습에서 현재 모습까지의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몇몇 전시관에선 모래도
밟아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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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박물관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가면 우리나라 한옥마을 격이라고도 할수 있는 바스타키아가 나옵니다. 전통 아랍형태의
바람집 모양으로 고즈넉하고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게스트 하우스나 많은 수공예품을 볼수도 있고, 구 도심답게 조용해서 여유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들어가서 보는건 몇몇 가게는 무료~ ^^. 브런치로도 아주 좋고, 심지어 스타벅스도 볼 수 있습니다.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60sec | F/4.5 | 24mm | ISO-1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30sec | F/4.5 | 24mm | ISO-1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00sec | F/4.5 | 73mm | ISO-1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250sec | F/4.5 | 24mm | ISO-100  Canon EOS 5D | Manual | Multi-Segment | 1/250sec | F/8 | 50mm | ISO-100  Canon EOS 5D | Manual | Multi-Segment | 1/400sec | F/8 | 24mm | ISO-100  Canon EOS 5D | Manual | Multi-Segment | 1/400sec | F/5.6 | 24mm | ISO-1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25sec | F/5.6 | 24mm | ISO-100
금시장은, 역시 금 외에는 볼게...-_-;; 금시장 답게 무장을 한 경찰들을 자주 볼수 있고, 금 브래지어, 금팬티 등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상품도 많이 진열 합니다. 외국인 관광객, 특히 유럽인들이 많더군요.
우리나라 취향에는 좀 안맞는 제품들이 많습니다만, 온김에 사고 싶으면 하나 사는것도 좋겠더군요.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25sec | F/4 | 84mm | ISO-400  Canon EOS 5D | Manual | Multi-Segment | 1/40sec | F/6.3 | 45mm | ISO-4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40sec | F/7.1 | 24mm | ISO-4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200sec | F/5 | 24mm | ISO-400
7. 아틀란티스 호텔
팜 주메이라 비치의 최 정점에 있는 호텔입니다. 컨셉은 바다에 수장된 아틀란티스가 컨셉으로 개장전에 실제로 수도가 터지기도
했죠 ㅎㅎ
이곳의 명물은 거대 수족관으로 높이가 족히 10미터는 되어보이는 유리 판넬에서 수족관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도 꽤 비싸죠
여기는 수족관 보단, 사실 이탈리안 비스트로가 유명해서 식사할 것을 권합니다. 피자...정말 맛있어요..ㅠ.ㅠ
팜주메이라 비치는 사실 공중에서 보지 않으면 육지의 연결에 불과해서 말이죠...실제로 들어가면 별 느낌이 없습니다
여기서 유명한건 장어를 모티브로한(진짜 장어임 ㅎㅎ) 로비의 거대한 탑(?) 인데 고급호텔치고는 너무 놀이동산 같은 이미지라 좀
별로더군요. 그래도 좋다고 사진 찍었다는 ㅎㅎ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25sec | F/4 | 24mm | ISO-5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5sec | F/4 | 24mm | ISO-5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6sec | F/4 | 40mm | ISO-8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8sec | F/4 | 24mm | ISO-16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2sec | F/4 | 24mm | ISO-16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0sec | F/4 | 24mm | ISO-400
8. 백화점 메르카토
우리나라 백화점을 따라오려면 한~~~~참 멀은 메르카토 백화점입니다. 복층 구조로 매장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공간이 워낙 높고 시원해서 다녀볼만 하더군요. 1층 한복판에 스타벅스가 자리잡고 있는데 현지인과 외지인이 커피를 마시는 모습은 매우 이국적입니다.
그냥 방문정도로 그치는 것이 좋은 곳으로, 딱히 살것은 없습니다.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00sec | F/6.3 | 24mm | ISO-200  Canon EOS 5D | Manual | Multi-Segment | 1/200sec | F/4 | 24mm | ISO-200
이후는 두바이를 떠난 아랍에미레이트의 다른 도시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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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id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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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업데이트 한다고 했는데, 너무 늦었군요. 두바이에서의 2주간의 일정은 굉장히 자극적이고 여러가지를
배우게 해주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역시 여행은 인생의 큰 자양분이 되는 것 같군요.
사진이 거의 500장에 가까워서 핵심적으로 가봐야 할 곳, 제가 인상에 깊었던 곳 위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마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거죠..문제는..-_-;;
[Must See]
1. Burj Dubai.
음. 역시나 굉장히 유명한 곳이죠. 부동산 개발회사인 EMAAR(이마르) 사가 진행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삼성 건설이 수주를 땄가도는 하지만, 후문에는 하나의 상징성을 위해 굉장히 낮은 가격으로 입찰을 했다고도 하더군요.
참고로 이 타워 이름은 부르즈 이지 버즈가 아닙니다. 미국식으로 불러서 버즈라고 하는지는 몰라도 정식 명칭은
부르즈 두바이 가 맞는 표현입니다. (사실 부르즈 두바이 타워라고 해도 안되지요. 부르즈라는 말 자체가 '탑'이라는 의미이니..)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320sec | f9 | 24mm | ISO-100 <제가 있었던 곳은 운좋게도 공사현장 인근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와 더불어 11월 4일에 개장한 the dubai mall 등 굉장한 건설현장들이 속속 보입니다. 제가 지내는 곳
빼놓고는 다 건설 현장이었으니까요. 예를 들면,
 Canon EOS 5D | Manual | Multi-Segment | 1/320sec | F/10 | 40mm | ISO-100  Canon EOS 5D | Manual | Multi-Segment | 1/320sec | F/10 | 24mm | ISO-1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00sec | F/8 | 47mm | ISO-200
이런 식입니다. 정말 대단하죠.
두바이몰만 현재 개장한 상태라서 나머지는 그냥 눈요기로 마쳐야 할 것 같군요.
2. 셰이크 자예드 로드
우리나라로 치면 테헤란로 같은 곳인데, 속도는 경부고속도로인 도로입니다. 굉장히 괴상한...--;;
두바이의 운전습관은 굉장히 거칠고, 도로정비를 해놓고 건물을 세우는 것이 아니고, 일단 건물을 세우고 이후에
도로를 연결하는 방식처럼 되어있어서 각종 우회도로가 거미줄 처럼 얽혀 있습니다. 더 웃긴건 인도를 연결하는
육교는 가뭄에 콩나듯 있고, 건널목은 아예 없다는 것이죠. 정체도 대단합니다.
경전철 공사가 한창이라서 상당히 좋아질 것이라고는 하지만 풍부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한 사람들이 과연
찌는 듯한 더위에 경전철을 타고 '걸어' 다닐 지는 의문이군요
참고로, 두바이에서 아랍 현지인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파키스탄, 인도 인들이 노동력을 구성하고
있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현지인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지요. 그들도 거의다 자가용은 있답니다.
더불어서 여기를 굴러다니는 차들은 포르쉐, 에스컬레이드,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등입니다. 발에 차이죠
토요타 캠리 같은 차는 넘쳐나고, 심지어 우리나라의 모범택시 격인 미터택시의 일부는 렉서스이기도합니다^^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Spot | 1/30sec | f5 | 24mm | ISO-400 <얌전히 주차되어 있는 이쁜 포르쉐. 뒤에 투싼도 보이는군요>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Spot | 1/30sec | f5 | 105mm | ISO-400 <세이크 자예드 로드 옆 잔디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현지인은 전통의상을 입기 때문에 이들은 현지인이 아님을 알려주죠>
 Canon EOS 5D | Unknown: 9 | Multi-Segment | 9sec | f22 | 40mm | ISO-400
<밤에 시간을 내서 촬영한 세이크 자예드 로드 사진입니다. 광고사진만큼은 안되는군요...ㅠ.ㅠ>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200sec | F/5.6 | 28mm | ISO-400
<세이크 자예드 로드에 있는 쌍용건설의 트윈타워 호텔 배경으로>
3. Mall of Emirates 와 Ski Dubai
7성급 호텔로 유명한 Burj Al Arab 호텔(자세한 설명은 뒤에)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많은 명품들도 그렇지만 뭐니 뭐니해도
Ski Dubai 를 놓칠 수 없죠. 슬로프에 들어가지 않으면, 외부에서만 볼 수 있는데요, 중동에서 슬로프를 보니 참 세상이 많이
변화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설마 스키타러 두바이까지 가실 분은 없으시죠?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50sec | F/4 | 24mm | ISO-8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30sec | F/4 | 24mm | ISO-800
실제로 클리어런스 세일과 같은 할인을 제외하고 두바이의 몰에서 살 것은 거의 없습니다. 너무 비싸기 때문에...
대신 쇼핑을 원하신다면 두바이시내에서 택시로 약 30분 정도 거리에 아웃렛 몰이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백팩 하나 2만원,
어머님들 좋아하시는 휘슬러 국통 세트 같은 것은 10만원정도도 안하는 경우도 있죠.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00sec | F/5.6 | 24mm | ISO-800 < Mall of Emirates 의 전경..일겁니다. 몰 사진이 너무 많아서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80sec | F/5.6 | 105mm | ISO-800
<몰 내부의 현지인. 현지인들은 저렇게 전통의상을 입고다니며, 자신의 신분을 확인시켜 줍니다>
4. Burj Al Arab Hotel
7성급 호텔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5성급 호텔인 부르즈 알 아랍 호텔입니다. 실제로 호텔 등급에서 7성이라는 class 는 존재
하지 않기 때문인데, 워낙 호화롭고 숙박비도 비싸다 보니 7성'급' 으로 분류를 하고 소문이 난것이죠.
한국인 주방장으로 유명한 꼭대기 층에서 식사할 일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는 팜비치 주메이라는 실로 장관이고, 그 이외에
주변 경관도 훌륭합니다.
하지만 식사비는 매우 비싸서, 금요일 주 1회 운영하는 부페의 경우 1인당 15만원정도 하죠. 한국 5성급 호텔 부페보다 거의 3배는
비싼 가격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 요리사가 해주는 파스타가 완전 맛있었다는..ㅠ.ㅠ(수석주방장 말구요 ^^)
관광명소답게 투숙객이나 식사예약자가 아니면 입구로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security 들이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해당 사람이
아닌경우는 바로 돌려보내지요.
여담이지만 야경찍으러 갔다가 사복경찰한테 걸려서 돌아가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투숙객의 경우에는 이렇게 보안이 잘 지켜지는 호텔도 없는 편이니, 묵는 입장에서는 편하겠죠.
이곳에서 발렛 파킹하는 차들은 거의 벤틀리나 람보르기니 급입니다.
두바이는 번호판도 auction 을 통해서 정해지는데 자리수가 짧을 수록 비쌉니다. 참고로 통치자인 세이크 모하메드의 번호판은
'1' 번!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500sec | F/14 | 24mm | ISO-4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250sec | F/14 | 45mm | ISO-4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400sec | F/11 | 24mm | ISO-2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4000sec | F/5 | 75mm | ISO-2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400sec | F/4 | 105mm | ISO-200 <부르즈 알아랍 호텔 옆에 있는 또다른 호텔에서.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500sec | F/9 | 35mm | ISO-100  Canon EOS 5D | Not defined | Multi-Segment | 1/60sec | F/5.6 | 24mm | ISO-4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400sec | F/6.3 | 105mm | ISO-100 <부르즈 알아랍에서 바라보는 팜 비치 주메이라, 제일 큰 건물이 아틀란티스 호텔입니다>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200sec | F/8 | 24mm | ISO-1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200sec | F/5 | 35mm | ISO-400 <훗. 식사중 입니다. -_-v>
발렛 되어있는 차들. 하나만 내거였으면 좋겠다는..ㅠ.ㅠ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250sec | F/4.5 | 50mm | ISO-400
부르즈 알아랍 호텔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독일인 부부였습니다. 여자분의 이름은 Nicola.
아주머니 카메라는 니콘, 제것은 캐논. 어머니와 누나 사진을 찍어준다기 보다는 캐논 카메라에 더 이끌려 안절 부절했던
아주머니셨죠 ^^ 굉장히 쾌활하고, 독일인 이지만 정말 영어 잘합니다. 남편은 조용하고...
핵심은 딸!!! 5살인데,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지금은 메일로 안부도 한두번 전하고, 자기 블로그에 초대도 해주셨네용^^
여행의 새로운 재미였습니다
These are some pictures I taken in Burj Al Arab hotel and I met a German family in there. In fact, it is very interesting to meet new people in journey. Yes, they are. Thank to the DSLR(I have Canon and she has Nikon), we got a chance to talk each other and could take some pictures. The picture just below is her(Mrs. Nicola Haastert) daughter. What a cute lady!! ^^
Thank you for making good memories.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Spot | 1/50sec | F/4 | 105mm | ISO-400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40sec | F/4.5 | 70mm | ISO-400
헥헥..너무 많아서 더 못쓰겠네요..ㅠ.ㅠ
두바이 여행기 2탄에서 다시 만나욥!! ^^
불펌 금지와 쎈스있는 댓글은 작성자에게 힘이되는거 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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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정동에 위치한 이화여고 100주념 기념관 한켠에 자리잡은 카페 Birds & Bugs. 여기저기 많이 홍보가 된 곳 치고는 저녁에 사람이 많지 않다. 요새 같은 낙엽 떨어지는 가을에는 너무나도 운치 넘치는 곳.
저녁때 가는 것 보다는 따뜻한 햇살이 드는 낮에 가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듯. 특히 12월 31일 까지는 세계적인 B-Boy 팀 Last For One 의 스핀 오디세이 공연도 펼쳐진다. (조만간 공연보러 갈예정. 사람 모아요 ㅎㅎ ^^)
정동극장 길들여지기에서 식사하고, 깨끗한 차한잔 혹은 달콤한 카푸치노 한잔에 치즈케잌 먹으러 가면 하루 데이트 코스로는 매우 좋을 장소.
가격도 꽤나 저렴하고, 케잌이나 차의 맛도 훌륭한 편.
꼭들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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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4sec | f4 | 17mm | ISO-1600
<홍콩 침샤추이에서>
짧았던 2박 4일. 막상 다녀오고 나니 재충전이었다기보단 엄청난 피곤함과 카드값을 안겨준 여행이 되어버렸지만. 홍콩. 그래도 정말 즐거웠던 일정이었습니다. 조만간 사진들 올려놓겠습니다. special thx to Shawn, Ko. 덕분에 홍콩의 즐거움이 배가되었음.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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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놀라워라 무한리필의 세계. YLC 의 다음모임도, 부모님과의 저녁식사도 모두모두 괜찮을듯. 근데 정말 무한리필인가. 믿기지가 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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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백혜선 writer 이하나 photo 배진오, 박용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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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주면 정 없다며 또 주고, 결국 허리띠 풀어 놓을 때까지 마구 퍼주는 정 많은 음식점들. 그렇다고 음식의 질이 떨어지느냐? 그것도 아니란 말씀. 맛과 양, 두 가지 토끼를 잡은 맛집들을 기분 좋게 소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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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요리사가 직접 잘라 준다 이빠네마
브라질 정통 바비큐 추라스코를 맛볼 수 있는 이빠네마는 이국적 정취가 물씬 풍긴다. 브라질에서 건너온 요리사뿐 아니라, 손님들의 테이블에서 직접 고기를 곧바로 잘라 주는 서버 역시 브라질 현지인이기 때문. 이빠네마는 이런 이색적인 풍경뿐 아니라 코스별로 다 먹은 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고기가 끊임없이 ‘리필’돼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생선초밥, 과일, 회 등 30여 가지의 샐러드바도 마련되어 있는데 이것 또한 무한 리필. 종류별로 다양한 음식들을 무한정 먹을 수 있으니 뷔페나 마찬가지다.
황동룡 사장 더 먹을지, 그만 먹을지 의사표현은 테이블 위의 마르까도라는 나무토막으로 하세요. 초록색 을 위로 놓으면 ‘고기를 먹겠다’, 붉은 색을 위로 하면 ‘먹지 않겠다’는 의미니 유의하세요.
refill menu 런치에는 7가지, 디너에는 11가지 메뉴가 코스별로 나온다. 등심, 양 갈비, 칠면조 등인데 그중 브라질 바비큐는 양념한 고기를 꼬치에 꽂아 브라질식 바비큐 기계에 넣고 숯불에 구워 내는 요리로 가장 인기다. 우리 입맛에 맞게 현지 음식보다 덜 짜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02-779-2757 ●09:00~02:00 ●런치(11:30~14:30) 1만7000원, 디너(15:30~22:00) 2만6000원 ●주차가능 ●정동 스타식스 맞은편 지하 1층
원 없이 칼질 해볼까? 브라질리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과감하게 스테이크 무한 리필을 외친 브라질식 스테이크 전문점 브라질리아. 브라질 요리사가 직접 접시에 갓 구운 스테이크를 담아 홀을 돌면서 의향을 묻고 손님들에게 계속 리필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질리아의 스테이크는 남다르다. 고기의 결을 제대로 살리며, 고기결의 반대 방향으로 자르는 브라질식 커팅으로 스테이크 최적의 맛을 느끼게 한다. 기다리는 시간도 짧아 성격 급한 한국 사람들에게도 제격.
신수호 매니저 토마토, 양파소스, 피망 등으로 만든 비나그래찌라 불리는 식초장이 브라질리아 스테이크의 맛을 한층 맛있게 해 줍니다. 스테이크의 느끼함은 사라지고 입 안은 상쾌해져요.
refill menu 소금구이인 채끝살, 등심, 그리고 마늘구이, 3가지 종류의 스테이크가 차례대로 나온다. 채끝등심은 숯불구이 갈비살의 맛과 비슷하며 등심은 씹는 맛을 즐기고 풍부한 육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마늘구이는 양념고기 맛에 길들은 연세가 있는 어른들이 좋아한다.
●02-565-0607 ●16:30~22:00 ●어른 2만5000원, 초등학생 1만5000원 ●주차가능 ●도심공항터미널 맞은편, 하나은행 골목. 편의점 세븐일레븐 끼고 왼쪽 골목 안
싱싱한 조개구이가 리필 굽고 찌고 해물나라
굽고 찌고 해물나라에 들어서면 내부가 온통 붉다. 조명 때문인가 싶지만 잘 들여다보면 손님들이 먹고 남은 킹크랩 겉껍질에 낙서를 해 천장에 다닥다닥 붙여 놓은 것. 해물나라는 그렇게 사람 냄새가 나는 곳이다. 이 20평 남짓의 매장에는 언제나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소주 한잔 기울이기 딱 좋은 분위기에 그에 걸맞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끝없이 리필 받는 조개구이. 그리고 메뉴판에는 없지만 석화, 전어 등 제철 해산물과 알밥 등 식사 메뉴도 있다.
최덕이 사장 우리집 은 100% 살아있는 해산물만 사용해요. 싱싱한 재료의 맛을 더하는 비결은 정확한 타이밍의 ‘굽기’에 있죠. 여기에 해물나라만의 특제 소스에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랍니다.
refill menu 모듬 조개구이를 시키면 인천 연안부두에서 들여온 피조개, 명주조개, 칼조개 등 대략 15종류의 조개를 무한 리필할 수 있다. 여느 조개구이집보다 비교적 단가가 센 조개들도 가리지 않고 푸짐하게 한줌씩 올라오니 가격도 맛도 100점 만점이다.
●02-544-9575 ●17:00~04:00 ●조개구이(2인) 3만원, 킹크랩 4~5만원 ●주차가능 ●학동사거리 씨네시티 극장 골목으로 250m 직진 후 오가네 생고기집에서 좌회전
정성 가득한 브라질 바비큐 츄라스코
엄마가 해주는 음식처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브라질식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 브라질식 바비큐조리법은 이렇다. 우선 고기에 굵은 소금을 뿌려 꼬챙이에 꽂아 2시간을 굽는다. 이때 올라오는 연기가 고기에 배어들어 고기에 참나무의 은은한 향이 난다. 츄라스코는 이 바비큐를 무한 리필 받을 수 있는데다 메뉴까지 알차다. 돼지고기 목살과 오겹살, 닭다리, 소시지, 야채샐러드, 된장국 등으로 구성된 1만3000원의 A코스부터 등갈비, 양갈비, 소고기가 추가된 2만5000원의 D코스까지 코스별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김정옥 사장 고기는 쉽게 질릴 수 있으니 무엇보다 다채롭게 먹을 수 있는 법이 중요해요. 햄버거로 만들어 먹는 것도 한 방법이죠. 된장국을 함께 마시는 것도 좋아요. 소화도 돕고 속이 개운해질 거예요.
refill menu 츄라스코의 바비큐는 기름과 불순물이 빠져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특히 양고기는 지방이 적고 담백해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 오겹살은 비교적 기름기가 있지만 부드럽고 연해 나이 많은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좋아한다.
●02-449-3538 ●16:00~24:00 ●A~D코스 1만3000원~2만5000원 ●주차가능 ●지하철 8호선 문정역와 장지역 사이 건영아파트 입구 건영약국 건물 1층
그릇 바닥 따윈 볼일 없는 얼큰 홍합탕 홍가
홍대 앞 소박한 분위기의 중국풍 선술집을 연상케 하는 곳이 있다. 여기저기 상처 난 양푼에 홍합을 가득 담아내는, 그것도 무한 리필까지 해주는 인심 좋은 홍가가 바로 그곳이다. 사실 홍가는 양푼홍합탕 외에도 매운 홍합볶음, 매운 홍닭 등 매운 안주로 유명한 곳이다. 홍합요리가 원래 소박한 음식인지라 인테리어 또한 그렇게 꾸민 것인데 오히려 입구 쪽의 비닐천막만으로 포장마차 분위기를 낸 것이 홍가의 또 다른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안민수 사장 보통 술집은 식사 후 찾는데 저희 집에 올 때는 그냥 와도 푸짐한 홍합탕으로 충분히 식사가 가능합니다. 계란프라이, 김치볶음 등을 넣은 추억의 도시락과 함께라면 배도 불릴 수 있고 재미도 느낄 수 있죠.
refill menu 홍가의 양푼홍합탕은 무, 다시마, 멸치를 5시간 동안 푹 끓인 육수에 매일 수산시장에서 새벽에 갓 올라온 홍합을 넣고 10분간 끓여 낸다. 푹 삶은 듯이 끓여 나오는 다른 집의 홍합탕과 달리, 홍합 살이 탱탱해 확실히 그 맛이 다르다.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한 맛도 홍합탕의 매력.
●02-3143-0104 ●17:00~02:00(금·토 03:00까지) ●양푼홍합탕 1만3000원, 매운홍합 1만5000원 ●주차불가 ●홍대정문 맞은편 놀이터 골목 첫 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
참다랑어의 리필은 계속된다. 쭈욱~ 독도참치
냉동 창고를 가지고 있어 대량구매가 가능해 질 좋은 참치를 저렴하게 내놓는 독도참치. 100kg이 넘는 대형 참치만 사들이기 때문에 다른 집에서 찾기 힘든 부위도 맛볼 수 있다는 것도 이곳의 자랑이다. 더욱이 대형 참치는 기름기가 많아 더 고소하다. 한 달에 소비하는 참치만 1톤이 넘는다니 독도참치의 인기를 알 만하다. 작년 4월 본관 맞은편에 별관도 마련했다. 특히 별관에서는 알밥, 마끼, 초밥 등이 서비스로 나가니 그것도 참고하자.
박재석 지배인 참치스페셜이나 참치 특스페셜 메뉴를 추천합니다. 다양한 부위를 가장 합리적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에요. 특히 다양한 계절 기본반찬도 맛볼 수 있는데, 킹크랩, 전복 등 본 요리 못지 않은 비싼 재료들이니 무시마세요.
refill menu 생참치 스테이크, 참치갈비구이, 대구 맑은탕 등 참치회와 함께 나오는 밑반찬만 먹어도 배부르다. 특히 소고기 육회를 먹는 듯한 느낌의 눈다랑어 볼살, 쫀득쫀득 입 천정살과 눈살, 참치 맛 중 최고를 자부하는 참다랑어 뱃살 등 A급의 참치를 맛볼 수 있다.
●02-333-4480 ●14:00~02:00 ●참치스페셜 2만2000원●주차가능 ●지하철 2호선 홍대역 4번 출구. 오른쪽 골목으로 30m 직진하여 작은 사거리 왼쪽
그릇마다 인정이 콸콸~넘치네 이화감자국
응암동 감자골목 입구에 위치한 이화감자국. 문을 열고 들어가자 여기저기서 이모를 부르는 소리가 끓이질 않는다. “이모 여기 감자탕 추가요.” 한자리에서 감자탕을 팔아 온 지 벌써 20년째. 소(小)를 시키든 대(大)를 시키든 똑같이 큰 냄비에 나가고 다 먹으면 계속 리필해 준다. 학생들 주머니 사정을 생각한 ‘이모’의 배려이다. “내 감자탕 먹으러 멀리서도 찾아오니 인심 베풀어야지. 우째!” 앞으로 10년은 더 가격동결일 듯한 응암동 이모의 인정 넘치는 한마디다.
김기예 사장 배추 속에 고기와 굴 겉절이를 함께 쌈을 싸서 먹어봐. 참 별미야. 내가 직접 만드는 간장 소스에 찍어 먹어도 참 맛있어. 우리 집 감자탕 한번 맛보면 다른 집 감자탕은 못 먹는다데이
refill menu 한번 끓인 육수를 기름기를 제거하고 다시 끓여내기 때문에, 감자탕 특유의 돼지고기 냄새가 나지 않고 국물 맛이 시원하다. 더욱이 감자, 부추 등을 넣은 부침개, 그때그때 무쳐 나오는 싱싱한 굴 겉절이, 깍두기, 배추 속 등 반찬 또한 여느 감자탕 음식점보다 풍부하다.
●02-307-4723 ●17:00~04:00 ●1인분 5000원, 소 1만8000원, 중 2만2000원, 대 2만5000원, 특대3만2000원 ●주차가능 ●응암동 대림시장 감자탕골목 입구 왼쪽
4시간 안에 배 터지도록 먹어라~ 포석정
통일신라시대의 포석정이 신촌의 한 막걸리 주점에서 다시 부활했다. 홀 정 중앙에 위치한 포석정에는 물 대신 막걸리가 흐른다. 이곳 신촌 포석정의 막걸리를 마시는 데 드는 비용은 1인당 3000원. 입장료라 생각하면 된다. 3000원을 내면 포석정에 흐르는 막걸리를 4시간 동안 마음대로 퍼 마실 수 있다. 물론 막걸리 외의 소주나 맥주도 있으니 입맛따라 골라 마시자. 단, 막걸리만 리필이 가능하다.
강석원 사장 4시간은 짧은 시간이 아니야. 무한 리필이란 이유로 무조건 들이붓는 건 안 좋다고 봐. 친구들이랑 오순도순 이야기 나누면서 여유를 갖고 마시는게 오히려 더 많이 마시는 노하우라고.
refill menu 막걸리가 가장 맛있는 온도는 4~10℃ 사이다. 신촌의 포석정은 냉각기를 이용, 막걸리의 온도를 7℃로 유지하고 있는데 그것이 술 맛의 비결이다. 포석정에서 흐르는 막걸리를 손님이 직접 퍼마신다는 재미있는 발상 덕에 오늘도 포석정의 막걸리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02-332-5538●16:30~03:00 ●막걸리 1인당 3000원, 파전 1만원, 김치전 9000원 ●주차불가 ●연세대 맞은편 굴다리 앞 대학약국 골목으로 100m
처음 커피 그대로 카페 가이아
카페 가이아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온통 눈부신‘화이트’. 로맨틱한 분위기 외에 또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쿨’한 리필 서비스다. 카페에서 커피 리필이 뭐 대단한 일이겠냐마는 가이아는 처음 시킨 메뉴 그대로 리필해주는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필 시 선택의 여지없이 보통의 레귤러 커피만을 먹어야 하던 우리에게 가이아의 리필서비스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커피숍에서 죽치고 앉아 시간을 때우는 일이 일상인 커플들에겐 고마운 일.
방정선 사장 가이아를 처음 방문했을 때 나누어 주는 쿠폰을 꼭 챙기세요. 갖고 올 때마다 케이크이나 아이스크림을 서비스로 준답니다. 음료 한잔 가격으로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죠
refill menu 가이아의 메뉴 중 무한 리필이 가능한 것은 커피와 녹차, 허브티와 같은 차 종류다. 하지만 평일 한가한 시간에는 레몬에이드, 체리코크과 같은 음료도 리필이 가능하다는 것이 사장님의 귀띔. 게다가 식사메뉴와 함께 제공하는 후식 음료도 리필 가능하다.
●02-324-5748 ●09:00~02:00 ●브랜드커피 6000원, 깔루아커피 7000원, 이탈리안 피자 폭커틀렛1만9000원 ●주차불가 ●신촌역에서 연세대 방향으로 10m 직진
4가지 딤섬이 무한대 차이나팩토리(목동점)
중국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세련되다. 박물관에서나 보던 토우나 곳곳에 놓인 중국풍의 소품들이 기존의 중국집의 틀을 깼다. 메뉴도 고정관념을 깬다. 딤섬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저녁식사 때 찾는게 좋다. 저녁식사의 경우 2만1000원으로 60여 종류의 음식 중 요리 3개와 식사 메뉴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딤섬과 건강차는 무한제공, 디저트는 1인당 1개씩 제공한다.
서의정 점장 대부분의 손님이 주문한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딤섬으로 배를 채우셔요. 그러면 메인 요리의 제 맛을 느끼지 못하죠. 요리가 나오기 전, 딤섬은 한 판 정도만 드시고 식사 후, 천천히 드셔야 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refill menu 딤섬의 종류는 4가지. 팥앙금이 든 토끼 모양의 찐빵 토권, 새우살을 갈아 넣은 금붕어 모양의 어시교, 게살과 오징어, 새우를 갈아 넣은 게살 샤오마이와 새우 두 마리를 통째로 넣은 딤섬 하가우가 있다. 생김새만큼 맛도 제각각이니 취향에 맞게 골라먹자.
●02-2061-1366 ●11:00~23:00 ●런치(11:00~16:00) 1만3800원, 디너(17:00~23:00) 2만1000원 ●주차가능 ●목동 CBS방송국 건물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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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햇살 좋을때 한번 가보고 싶다. 특히 '길들여지기'는 꼭한번...
늘여서 보기... ‘봄날 오후’와 ‘테라스가 딸린 카페’는 썩 잘 어울린다. 봄볕을 등에 지고 앉아 책을 읽는 사람들은 참 좋아 보인다. 외근 나갔다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이라면 더욱 부럽다. 잠시 쉬었다 갈까. 친구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도 보내자. ‘나 오늘 땡땡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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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극장 ‘길들여지기’ | ◇길들여지기
덕수궁 돌담길의 정동극장 내에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2층 건물에 테라스가 3개 딸려 있다. 2층의 나무 데크 테라스가 명당이다. 덕수궁 돌담길이 한눈에 보인다. 맞은편 붉은 벽돌 건물은 올해로 100년이 되는 정동제일교회, 언덕 위는 서울시립미술관이다. 첫 간판은 ‘느리게걷기’였으나 지난달 ‘길들여지기’로 상호를 바꿨다. 도산공원 앞 노천 카페 ‘느리게걷기’와는 관련이 없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찻집이다. 파스타는 다소 싱거운데,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고 간을 약하게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식물과 화초가 많아 전체적으로 신선한 느낌이다. 화장실의 통나무 세면대도 독특하다.
▲서울 중구 정동 정동극장 내. 커피 6000원, 카푸치노 7000원, 스파게티 1만5000원선. 오전 11시~오후 11시. 주차 무료. (02)319-7083
◇삼청각 다소니
다소 비싼 커피값 9000원엔 전망료가 포함돼 있는 모양이다. 삼청동길의 많은 테라스 카페 중에서도 가장 전망이 좋다. 북악산을 내려다본다. 테라스의 테이블은 7개. 오른쪽이 숲, 왼쪽이 도시 전망이다. 삼청각 자체도 봄볕 여행지다. 전통 한옥 사이를 어슬렁거리며 산책하는 재미가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 사진 찍기에 좋다. 삼청각에선 현재 MBC 드라마 ‘궁S’를 촬영하고 있다.
▲얼그레이 8000원, 대추차 1만원, 국산맥주 7500원, 생딸기주스 1만2000원. 오전 10시~자정. 경복궁 앞에서 삼청동길로 진입, 삼청터널을 통과하면 왼편으로 삼청각이 나온다.(02)765-3700 ◇카페 그레이트꽃과 나무로 꾸며놓은 정원에서 차를 마시는 느낌이다. 실내인데도 야외처럼 환하다. 유리천장 덕분. 정원의 나무도 제법 우거졌다. 동백이나 연산홍 같은 꽃나무가 많다. 현무암 덩어리는 제주도에서 날라온 것이다. 온실이니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도 걱정 없다. 1년 내내 봄날 같은 분위기다. 음식맛도 괜찮다는 평. 브런치 뷔페가 유명하다. 뷔페식으로 차려놓은 샐러드, 빵, 애피타이저에 파스타나 스테이크를 주요리로 곁들인다. 청담동에서 보기 드물게 양도 넉넉하다.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홍보업계 직원들의 단골 장소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1만5000원, 파스타 브런치 뷔페 평일 2만4000원, 주말 2만6000원. 오전 10시30분~이튿날 오전 2시. 압구정동 디자이너클럽 옆 버거킹 골목 트라이베카 건물 3층. 발레파킹비(2000원)를 별도로 받는다. (02)3448-4556 ◇자바시티 휴먼스타빌점 마천루가 숲을 이룬 테헤란로 한가운데서 커피 한 잔을 홀짝일 수 있는 곳이다. 대로를 향해 테라스가 나 있다. 테라스 테이블은 9개. 체인 커피숍이기 때문에 커피값 1만원에 부가세까지 붙는 주변 커피숍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간단한 샌드위치, 샐러드, 파스타도 판다.
▲커피 4000원대, 파스타·샐러드 9000~1만3000원. 오전 7시~이튿날 오전 2시. 서울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 청담4거리와 학동4거리 사이 휴먼스타빌 건물 1층에 있다. 주차 가능 (02)544-5280 From 경향신문(3.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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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을 들어가는 蘭 스튜디오를 끼고 들어가면 나오는 ORO
ORO는 이태리어로 황금이란 뜻이라는데...
정말 꽤나 찾기 힘들다.
첨에갔을땐 어디 있는지 몰라서 삼청동 Bar 0101 까지 들어갔었다는..--a
사장님의 친절함도 맘에 들고
샌드위치며, 향기로운 차도 좋고.
달콤쌉싸름한 아포가토까지.
혼자가면 민망하고, 둘 이상가야 좋은곳
하하.
사람이 워낙 없는 것이 사장님께는 별로겠지만
방문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홈페이지 안 만드시나봐요. 검색해보니까 없던데"
"원래 안만들려고 했는데 손님분들이 하도 원하셔서^^;;"
결국.
좋은 카페하나 또 복잡해지려나 보다.
지금이 좋은데 말이지.
뭐. 그래도 언제가도 편안하니 좋은 시간 보내기엔 훌륭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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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에디터 박연경 | |
| | 하루쯤 창 안으로 쏟아지는 햇살과 흥겨운 음악을 즐기며 달콤한 휴식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와플, 팬케이크, 토스트와 함께하는 행복한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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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한적한 거리를 내다보며 향긋한 커피의 풍미와 함께 바삭거리는 와플 한 조각을 베어 먹는 상상을 한다면 삼청동으로 발길을 옮겨보자.
케냐, 콜롬비아, 브라질 등 20여 개국의 원두를 터키에서 가져온 로스팅 기계로 직접 볶아 선보이는 카페 ‘빈스빈스’. 2주일마다 새로운 원두로 로스팅해 15일 동안만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커피맛의 신선함이 특별하다. 특히 풍부한 거품이 입 안 가득 느껴지는 ‘까페 꼬레아노’는 빈스빈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 하지만 이름을 알리게 된 건 가볍고 부드러운 휘핑크림이 얹어진 와플 덕분이라고 한다. 커피와 완벽한 매치를 이루는 와플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얹은 아이스크림 와플과 체리, 포도 등 계절 과일로 장식한 벨기에 와플 두 가지. 딸기, 초코, 녹차 중에서 두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선택한 뒤 반죽에 그 비법이 있다는 바삭한 와플을 한입 베어 먹으면 그만. 특히 느끼하지 않고 산뜻한 휘핑크림과 와플 위에 바나나를 얹어 아이스크림이 녹아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작년 2월 오픈했지만 하루에 1백 개 이상의 와플이 팔릴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한옥을 개조한 이곳에서 정겨운 흙과 나무 등으로 마감된 천장을 올려다보며 흥겨운 재즈 리듬에 발을 맞추다 보면 삼청동이라는 공간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듯.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에서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주인이 직접 만든, 씨가 씹히는 블랙베리 퓨레에 와플 한 조각을 맛보며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위치 삼청동 진선북카페에서 100m, 총리공관 맞은편 문의 02-736-7799 메뉴 벨기에 와플 8천9백원, 아이스크림 와플 9천9백원, 아메리카노 3천3백원, 까페 꼬레아노 4천5백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
요새들어 삼청동의 모습은 너나 할것없이 dslr 을 가진 사람들로 가득차서
고즈넉하고도 맛깔스런 거리의 맛은 사라졌다고 본다.
'사람들이 삼청동을 너무 많이 알아서 다른곳으로 가야겠다' 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니까.
삼청동 빈스빈스는 개인적으로 즐겨 찾는곳.
(뭐. 주인이랑 친하다든지 그런건 아니지만^^)
그 유명하다는 일민 미술관의 와플은 먹어보질 못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얹어주는 와플의 맛은 정말 훌륭.
기회가 될때 꼭 가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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